메일로 신고내용을 알수 있었다!
●문제된 게시물 : 현대택배 관련된 제품은 이제 끝이다. 망할 현대택배.. 구시렁구시렁 2008/12/16 11:33
●신고접수일 : 2008년 12월 18일
●신고내용 :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신청
●신고자 : 현대택배
참 할말 없게도.. 신고를 당했군요.. 어이 없게도... ( 원 게시물은 삭제했습니다. )
개인 블러그에 대한 태도가 저 정도라니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미안했다 하면 될것을 쯧
이글도 신고 당하는지 한번 봅시다..
윗글의 내용중 일부를 이곳에 다시 붙여 넣습니다.
1. 물건보내기.
2. 물건받기
결국 운송장상으로 12월 17일날 제가 물건을 받은 것으로 끝났습니다.
[ 아랫글은 짧게 반말투로 쓰여졌음을 알려드립니다. 실제 대화와 다릅니다. ]
더 열받게 했던것은.. 물건이 올듯해서 영업소에 전화했더니,
우리는 모른다 기사가 가지고 갔으니 기사한테 전화해라~
전화번호 알려주겠다.. 였습니다.
기사분한테 전화하니, 물건은 내일 주겠다. 오늘은 안된다.
그래서 너무 늦는거 아니냐 오늘중으로 안되겠냐 했더니 말이죠.
본사에다 말해라. 하고 바로 뚝 끊어 버립니다.
그래서 본사에 전화해줬죠. 그랬더니 나중엔 기사분한테 전화가 왔더군요.
본사에 전화했냐? 덕분에 무지 까였다 하시길래.. 기사님이 전화 하라고 하셨잖아요.
했더니 아무말 못하시는군요.
다음날.. 물건만 그냥 툭 던지고 가시는군요.. 쩝.. 원래 이런가요?
다른 택배들은 미리 연락주고 문자주고 하더만.. 여~
그리고 다른 택배들은 오전에 보내면 다음날 도착 칼 같이 하는데 말이죠.
참고로, 제가 물건을 받을 곳은 현대택배 영업소에서 걸어서 10분 안쪽으로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참 멀리 돌아오시나 봅니다.
이 물건을 보내고 받는 사이에... 다른 택배들은 모두 1~2일만에 모두 도착 했다는 겁니다.
( 이 일이 있을 당시 몇개의 택배를 보내고받고 했습니다. 거의 하루 이틀정도 걸리더군요. )
참 어이가 없습니다. 미안하다 하면 목에 혹이라도 납니까?
그들의 태도는 원래부터 고객이라는건 없는거 같습니다.
그저 고객이 아니고 돈으로만 보이나 봅니다. 게다가 그들의 명예(?)는 하늘을 찌르십니다.
MB법중 최진실법 통과되면 무서워서 블러그 하겠나 이거~... 쩝쩝.. 악법은 물러가라~
'구시렁구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벅스플레이어 앨범이미지 적용 왜 안되지? (6) | 2009.03.16 |
---|---|
이젠 로또가 살길인가.. 아놔~ --- (2) | 2009.01.30 |
My Computer~ (0) | 2009.01.23 |
인텔(intel) 데스트탑용 CPU 가격인하 (0) | 2009.01.22 |
된장 내 하드는 그냥 사망한게 아니였다.. !! (0) | 2009.01.21 |
희귀 몬스터를 찾아서 (0) | 2008.11.14 |
메모리킹 - 스마트 케이블 [ 이벤트당첨 ] (0) | 2008.09.20 |
그래픽 카드 비교 [ 구입을 위해 임시로 ] (0) | 2008.07.21 |
지마켓(Gmarket) 경매 나만 유찰되나? (1) | 2008.04.01 |
블러그 새로운 시작.. (0) | 2008.02.29 |